전체 글145 시드니 골프 포트 켐블라 골프클럽(Port Kembla Golf Club) - 라운딩 후기 시드니에서 1시 40분 정도 남쪽에 위치한 포트 켐블라 골프 클럽에 다녀왔습니다.9시30분 티오프를 예약하고, 간만에 South coast로 차를 달려봅니다.시내를 빠져 나오자, 차도 많지 않고,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려 1시간이 넘는 거리이지만, 날씨도 좋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골프를 치기에는 최고의 컨디션에 마음도 설레입니다. 간단하게 골프장을 소개하자면 Port Kembla Golf Club은 시드니 남쪽 South Coast 지역, Wollongong 인근에 자리한 정통 챔피언십 코스입니다. 코스는 비교적 평탄하고 홀은 넓고 길어서 편안하게 마음껏 공을 칠수 있는 코스입니다. 전반 홀들은 러프가 심하지 않고 플레이 라인이 비교적 넓어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기기 좋습니다, 하지만 후반 9홀은.. 2025. 11. 18. 시드니 골프 더 코스트 골프크럽 (The Coast Golf Club) - 라운딩 후기 더 코스트 (The coast) 골프 클럽에 오랜만에 갔다 왔습니다.예전에 비해서 그린피도 많이 올랐고, 공사도 많이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언제가봐도 실망시키지 않고 감동을 주는 골프장의 뷰를 느끼고 싶었나 봅니다.8시28분 중국계 여성골프와 함께 3인이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최저 19도에 최고 25도. 바람이 조금 불기는 하지만 골프 치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파5 3번홀 그린에 올라보면, 바로 아래로 Little Bay beach가 눈에 들어 옵니다. 아직은 물이 차가울텐데 이른 아침부터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 있네요. 공사 때문에 티샷 위치가 앞으로 옮겨지다보니, 간만에 투온 버디로 마무리하며, 오늘의 날씨 만큼이나 기분 좋은 홀입니다. 더 코스트의 시그니쳐 홀인 4번홀 입니다. .. 2025. 11. 17. 호주 학교에는 교과서가 없어요 무슨 말인가 싶죠. 그리고 설마하는 의심에. 그렇다면 도대체 호주학교에서는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이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처음 들으면 다들 믿기 힘들죠. 하지만 실제로 호주의 학교는 정해진 교과서가 없어요.교과서 없는 수업, 어떻게 가능한 걸까?호주의 교육은 ‘탐구 중심(inquiry-based learning)’입니다.즉,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대신 학생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토론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이죠.대부분의 과목이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학생들은 학교에서 아이패드나 노트북으로 온라인 자료를 활용하거나 선생님이 직접 만든 자료(worksheet, Google Classroom 자료 등) 로 수업을 듣습니다.그래서 교실 풍경을 보면, 한국처럼 모두 같은 교과서를 펴.. 2025. 11. 5. 시드니 날씨 11월 전망 10월에는 거의 내리지 않던 비가 11월 시작과 함께 내리네요.많은 양의 비는 아니지만, 그동안 말라 있었던 땅을 적시기에는 충분하네요. 날씨를 예보해 주는 사이트만 본다면, 11월은 비가 오는날이 좀 있을듯 하지만 비의 양은 그리 많을지 않을 것 같네요. 11월 최고기온 평균은 23.7도, 최저 기온 평균은 15.7도 라고 하지만, 최근의 동향은 이보다는 좀 높은 낮에는 25도 이상이 되지 않나 싶네요. 계절은 아직 봄이지나, 한국도 겨울이후 짧은 봄과 함께 여름이 성큼 오듯이 시드니도 11월은 계절은 봄이지만 실제는 초여름 또는 그 이상 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11월은 아직까지는 크게 덥지 않고, 비도 많이 내리기 않기 때문에, 시드니에서는 골프를 치거나 야외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2025. 11. 1. 시드니 골프 고든 골프 클럽(Gordon Golf Club) – 골프를 처음 시작했던 곳 시드니 노스쇼어 지역에서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고든 골프클럽(Gordon Golf Club)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동네에는 시드니에서도 잘 사는 지역중 하나이고, 이 근처에 있는 골프장들은 비싼 프라이빗 골프장들이 대부분이지만 고든 골프클럽은 카운슬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퍼블릭 골프장으로 멤버가 아니어도 저렴한 그린피 만으로 누구나 골프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저 역시 이곳이 제 첫 골프 인생의 시작점이었습니다. 지금도 주말 오후, 초보 시절 공이 사방으로 날아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위치와 접근성고든 골프클럽은 시드니 노스쇼어 지역인 고든(Gordon)에 위치해 있습니다.도심(CBD)에서 차로 약 2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Gordon 기차역에서도 도보 10분 거리.. 2025. 10. 29. 시드니 10월 날씨 - 온탕 냉탕 입니다 2025년 10월 시드니의 날씨는 예년과는 많이 다릅니다.가장 더운 10월이 될것처럼 평균기온 보다 10도 가까이 높은 30도를 넘어서는 기온이 이어지더니, 10월에 37도 라는 한여름 기온을 보이며, 마치 여름의 한가운데로 성큼 다가 온것 같더니, 오늘은 최고기온이 17.9도 평균기온에서 4도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하네요. 아침에 평상시처럼 너무도 당연하게 자켓이나 점퍼도 걸치지 않고 긴팔셔츠만 입고 집을 나섰는데, 쌀쌀한 공기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점퍼라도 다시 입을까 하다, 낮에는 괜찮아지겠지 하고 그래도 출근했는데, 한낮에도 공기가 차갑네요. 출근길에 대부분의 사람이 두툼한 니트나 자켓을 입고 있는것을 봤을때 얼마나 부럽던지.. 8월, 9월에는 기록적인 비가 왔는데, 10월에는 거의 비가 안오네.. 2025. 10.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