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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거의 내리지 않던 비가 11월 시작과 함께 내리네요.
많은 양의 비는 아니지만, 그동안 말라 있었던 땅을 적시기에는 충분하네요.
날씨를 예보해 주는 사이트만 본다면, 11월은 비가 오는날이 좀 있을듯 하지만 비의 양은 그리 많을지 않을 것 같네요.

11월 최고기온 평균은 23.7도, 최저 기온 평균은 15.7도 라고 하지만, 최근의 동향은 이보다는 좀 높은 낮에는 25도 이상이 되지 않나 싶네요. 계절은 아직 봄이지나, 한국도 겨울이후 짧은 봄과 함께 여름이 성큼 오듯이 시드니도 11월은 계절은 봄이지만 실제는 초여름 또는 그 이상 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11월은 아직까지는 크게 덥지 않고, 비도 많이 내리기 않기 때문에, 시드니에서는 골프를 치거나 야외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달 중 하나 입니다.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람도 많고 모든 것이 비싸지는 12월보다는 11월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오는 11월1일 토요일, 겨울철에 때다 남은 나무를 더 늦기전에 태우며 블로그 글을 작성해 봅니다.
11월에 날씨에 대한 글을 적으며 불멍하는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멍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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