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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발리 5박 6일 투어 - 아야나 리조트 (Ayana Resort)

by nomadaus 202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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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를 꼽으라면 그 첫번째가 인도네시아의 발리일 것입니다. 아마도 호주에서 가깝고 물가는 호주에 비해서 저렴하기 때문이지 아닐까. 그런 발리를 호주생활 15년도 넘어서 처음으로 가 봤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찾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다니는 패키지 스타일 여행이 아니라 좋은 리조트에서 머무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호주스타일 여행으로. 

 

시드니 출발 발리 도착

시드니와 발리는 2시간의 시차가 있어서, 실제 비행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이지만 시드니에서 10시10분에 출발 발리에는 오후2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쥴.  호주에서 가깝다고 해서 한국에서 일본 가는것처럼 1~2시간 비행하면 갈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호주는 어딜가든 호주를 벗어나는데에만 4시간 이상이 걸릴수 있기 때문에 6~7시간정도 가면 가깝다고 합니다.

 

Ayana Resort (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메인 리조트 5박에 아침 부페와 점심 또는 저녁 식사 기타 등등의 옵션이 제공되는 여행상품을 선택. 추가로 공항 픽업 및 드랍까지 호주의 여행사이트에서 예약. 한국의 여행상품과 비교하면 조금 비쌀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호주 여행 상품으로는 나쁘지 않은 딜이 있어서 조금 럭셔리한 여행으로 계획

발리 Ayana Resort (아야나 리조트)

 

공항에서 리조트로 픽업 서비스를 해주는 인도네시아 드라이버가 예전에는 리츠칼튼 호텔이었지만, 지금은 아야나 리조트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고, 최고의 리조트 중 하나라는 등 쉴새없는 이야기를 쏟아냈는데, 역시나 좋은 리조트가 맞구나 하는 느낌은 체크인 하고 리조트 곳곳을 다녀 보면서 몸으로 느끼게 되네요. 호텔룸도 최근에 지어진 호텔들과는 달리 크고 여유가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매일 다른 수영장에서 마치 다른 휴양지에 온것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Ayana Resort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리조트 내에서 이동 할때는 걸어다니는게 아니라 트램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그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자 재미구요.

 

아침을 제공하는 부페식당도 4곳이나 있어서 물론 비슷한 음식이지만 매일매일 다른 곳에서 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구요, 시드니에서도 못먹는 한국음식을 발리에서 경험하기도 하네요.

 

오션비치풀에 누워서 칵테일 한잔 하고 있으면 최고의 휴식이자 잠시 일상을 잊어 버리고 나만의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리조트 안에 있는 골프장에서 원숭이를 보며, 미니 골프를 즐기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주네요. 호주에서는 캥거루와 라운딩을 하는데, 인도네시아 발리는 원숭이네요.

 

수영장에서 노는것도 좋지만, 리조트 안에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 들어가고 비치에 누워서 쉴수도 있어서 휴식, 휴가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것을 다 경험할 수 있네요.

 

점심 또는 저녁도 리조트내에 있는 10개가 넘는 레스토랑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매일매일 멋진 뷰와 다른 형태의 요리를 와인과 맥주를 곁들여 경험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지루하지가 않네요. 

 

5박6일이면 결코 짧은 일정은 아니지만, 이곳에서의 5박6일은 너무나 짧고 빨리 지나가네요.

다음 블로그 글에서 Ayana resort (아야나 리조트)에서의 하루하루 경험을 좀더 세밀하게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