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나면 벌타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골프는 룰과 예절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아마추어 라운드에서는 작은 습관 하나가 룰 위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고, 실제로 그런 룰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골퍼들이 무심코 저지르는 행동이 바로 그린에서 볼을 닦는 행위입니다.
“공에 흙이 묻었는데… 닦으면 안 되나요?”
네 당연히 닦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닦는냐가 중요합니다.
퍼팅 그린 위에서 공이 멈췄고, 그 공에 흙이나 잔디가 묻어 있다면, 대부분의 골퍼는 퍼트를 위해 공을 닦습니다.
문제는 공을 닦는 방법에 따라 벌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골프 규칙 14.1c는 '볼 닦기'에 대한 규정입니다
골프 규칙 14.1c 상세 설명:
볼 닦기 허용 조건:
볼을 집어 올린 후: 규칙에 따라 볼을 집어 올린 경우, 예를 들어 마크하고 집어 올린 후 다시 놓기 전에 닦을 수 있습니다.
구제(Relief)를 받은 경우: 규칙에 따라 구제를 받기 위해 볼을 집어 올린 경우에도 닦을 수 있습니다.
다른 구제 절차: 규칙에 따라 볼을 집어 올리고 다른 구제 절차를 진행할 때도 닦을 수 있습니다.
볼 닦기 제한:
원래 위치에 놓기 전: 볼을 집어 올린 후 원래 위치에 다시 놓기 전에 닦을 수 있지만, 다시 놓을 때 볼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볼이 움직이면 1벌타를 받게 됩니다.
고의적인 움직임 방지: 볼을 닦는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볼을 움직이거나, 경기 진행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닦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골프 규칙 14.1c가 말하는 ‘볼 닦기’의 조건
공식 룰에 따르면, 퍼팅 그린 위에 있는 자신의 공은, 반드시 마크를 한 뒤에 들어 올릴 수 있고, 들어 올린 공은 닦는 것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공을 그린위에 놓고 닦거나 그린에 문질러서 닦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린 위에서 공을 문지르거나 굴리는 방식으로 닦는 것은, 퍼팅 라인의 상태를 개선하거나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로 간주되어 페널티(2벌타)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 많이 보셨을 겁니다
- 볼 마커는 했지만, 그린 위에 공을 그대로 내려놓고 수건으로 쓱쓱 닦기
- 공을 굴리듯 손바닥으로 돌리며 닦는 행위
- 공에 붙은 흙을 그린 위에서 떨어뜨리려는 의도로 가볍게 문지르기
이처럼 작은 행동 하나가 규칙 위반이 될 수 있고, 공식 경기에서는 벌타로 이어집니다.

그린위에 올라온 공을 닦는 올바른 절차는?
- 공이 퍼팅 그린 위에 있을 때, 반드시 볼 마커로 위치 표시를 한다.
- 공을 들어 올린다.
- 손이나 수건으로, 공을 손에 들고 닦는다.
- 다시 원래의 마크 지점에 놓는다.
알아두면 실력도 매너도 한층 업!
그린 위에서 공을 닦는 행동은 많은 골퍼들이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이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면 실수로 인한 벌타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룰 중 하나입니다. 골프는 룰을 알고 지킬 때 더 즐거운 스포츠입니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공을 닦을 때도, 룰대로 깔끔하게 플레이해 보세요. 실력은 늘고, 벌타는 줄이고, 동반자로 부터 매너 좋은 골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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