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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일상/오늘의 주요뉴스

호주 시드니 주요뉴스 - 1월26일

by nomadaus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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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시드니는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약 26~28°C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내일의 날씨
시드니는 대체로 맑고 약간의 구름이 끼는 정도로, 낮 최고 기온은 약 28°C 전후, 강수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오늘의 환율
현재 AUD ↔ KRW 환율은 실시간 시장 기준으로 약 996원대 수준을 유지 중이며,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모습입니다.

1. Australia Day & Invasion Day 대규모 시위

1월 26일 Australia Day(호주 건국기념일)을 맞아 시드니를 포함한 호주 전역에서 양극적인 시위가 펼쳐졌습니다. 전통적으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일부 단체는 이를 Invasion Day’(침략의 날)이라고 부르며 원주민 권리와 역사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대규모 행진과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Sydney’s Hyde Park를 중심으로 1만 명 수준의 참가자가 모여 원주민 사망 및 토지권 문제 등을 주제로 발언과 행진을 했습니다. 동시에 역사적 기념일을 지키자는 취지의 March for Australia도 여러 도시에서 열려, 반대 입장과 주장을 담은 행진이 공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Australia Day & Invasion Day 대규모 시위

2.  Sydney에서 혐오 발언 관련 체포 사건 발생

시드니에서는 ‘March for Australia’라는 반대 성향의 행진에서도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이 공개적 혐오 발언을 한 혐의로 31세 남성이 체포돼 인종적 증오 발언으로 기소되었으며,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반이민’ 시위와 인종적·사회적 논쟁이 함께 진행된 맥락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폭염 경고 속 날씨 동향

호주 각 지역에는 극심한 폭염이 예보되고 있습니다. 특히 Victoria와 South Australia 일부 지역은 온도가 40~45℃를 넘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고, NSW에서도 Sydney의 낮 최고 기온이 약 27℃로 높게 올라 일상 야외 활동 시 체감 온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 당국은 Australia Day 기간 동안 고온·열사병 위험을 경고하고 있으며, 야외 행사 참석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을 권장했습니다.

 

4. 환율: AUD 여전히 강세 유지

경제 분야에서는 호주 달러(AUD) 대비 한국 원화(KRW)가 오늘도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1 AUD는 약 997원 선으로 전일 대비 큰 변동 없이 유지되어, 해외 송금이나 환전 계획이 있는 교민들에게는 당분간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입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경계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5. Australia Day 기념 Ferrython 등 시드니 항만 행사 진행

Australia Day를 맞아 시드니 하버에서는 전통적인 기념 행사인 Ferrython이 진행됐습니다. Ferrython은 시드니 전역을 오가는 페리들이 Circular Quay에서 출발해 Sydney Harbour를 순환하며 경쟁하는 연례 행사로, 매년 Australia Day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이 항만 주변에 모여 행사를 관람했으며, NSW 교통 당국은 행사 시간대 일부 항로 조정과 안전 통제를 병행했습니다.

Australia Day 기념 Ferrython